고객 이야기/ 금귤&머튜립오렌지나무 분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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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멀리 제주에서
우여곡절끝에 우리집으로 입양해온
두그루의 묘목
금귤과 머튜립오렌지 입니다
그땐 워낙에 힘들게 온것이라서
죽을까봐
얼른 포트도 안벗기고 그냥 집에 있는 화분에다가 심었더랬어요
헌데
열매가 많이 달려도 있었지만
잎이 쫙 안펴지고 열매는 마르고ㅠ.ㅠ
에고 어쩌나 해서
카페에 올린 선배님들의 글을 보고
다시 분갈이를 하기로 했어요
분갈이흙도 사고
포트도 제거하고
그렇게
다시 심었답니다
이것이 처음에 왔을때의 모습입니다
분갈이흙도 준비하고
2개이니까 한개씩
두개를 준비했어요
금귤나무를 꺼내서 포트를 벗겼답니다
튼실한 뿌리
뿌리가 다치지 않게 제주에서 같이온흙도 떨어지지않게
조심조심~~
머튜립오렌지나무 입니다
포트를 벗긴모습인데
오렌지는 아담하고 튼실해서인지
눕지를 않네요
가지치기를 했는데
아주 조금한것같기도 하고
적당한것 같기도 하고
두고 보면서 열매는 따야할것같아요
좀 많이 딴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해서
새집으로 입양된 모습입니다
화분이 적당한것 같은데
조금 자라면 더큰화분으로 옮겨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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